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의 로고를 개발했습니다.
셰어는 그간 성과재생산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낙태죄 폐지 운동을 비롯해 소수자가 배제되지 않는 성적 권리 담론의 생산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최근 셰어라는 이름의 단체를 설립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수자들이 낙인과 편견, 차별에 두려워하지 않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공간이면서 정상성에 도전하는 연대를 넓혀 가는 곳이기에 
글자의 획을 최대한 넓혀 공간-면적을 주었습니다.

로고의 획을 넓혀 만들 수 있는 그래픽 모티브로 소수자 의료 지원 외 
다양한 활동, 성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클라이언트: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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